뚝섬 유휴교각 경관개선 사업 2023

뚝섬에 남겨진 교각 유휴공간의 재해석을 통해 교각 공간에 공공성과 심미성을 부여하는 설계를 제안한다. 하나의 교각은 자연친화적 언덕으로 시민들이 거닐며, 쉬어갈 수 있는 참여형 오름으로 계획한다. 또 다른 교각은 주차공간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으로, 처마 형태의 조형을 제안하였고, 처마하부 공간이 보다 보행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.

대지위치 : 서울 한강 뚝섬 유원지 내

시설 : 언덕 산책로, 휴게의자, 조경식재, 야간경관조명

높이 : 8m

반경 : 21.5m

 

Architects : Voidsolid Architects